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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대성당은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주교좌성당으로, 교회사와 한국 근현대사를 함께 담고 있는 역사적, 사회적인 장소입니다. 이 성당은 1900년 이전에 세워진 건물 중 가장 규모가 큰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한국 초기 가톨릭 미술 회원들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 예술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명동대성당의 가톨릭 미술품에 대한 해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상반기에는 정기일정이 4월 12일(수)부터 6월 4일(주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주일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됩니다. 또한, 이번 기간에는 특별일정으로 5월 5일(금)과 6월 6일(화) 오후 2시에 추가적인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명동 대성당 내부 영상 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