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산안창호문화원은 2010년에 설립된 도산안창호문화재단을 전신으로 하여, 슬로건으로 ‘도산의 정신을 문화로 예술로 세계평화로’를 채택하며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이 기관의 초대 이사장인 박용란은 17세에 흥사단에 입단하여 현재까지 60여년간 도산 선생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문화예술의 발전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저희는 도산 선생의 정신을 오페라 무대로 선보이고, 도산배움아카데미를 통해 한국의 정신을 세계적으로 알리며, 이를 기반으로 문화, 예술, 세계평화의 이념을 실천할 것을 약속합니다.